오세훈, 장지동 서울복합물류단지 방역상황 점검

2021-07-26     송파타임즈
오세훈

오세훈 서울시장은 24일 최근 산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한 송파구 장지동 소재 서울복합물류단지를 방문, 코로나19 고위험 시설인 물류시설 방역상황을 점검했다.

서울복합물류센터는 마켓컬리, 쿠팡, 한진택배 등 18개 업체가 입주해 6000명이 넘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서울시내 최대 유통·물류 클러스터다.

한편 서울시는 숨어있는 무증상 감염자를 선제적으로 찾아내기 위해 물류단지(C동) 앞 잔디밭에 ‘찾아가는 선별진료소’를 설치,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