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주기 행사 참여

2021-06-22     송파타임즈
서울지방병무청은

서울지방병무청은 22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의 명예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이들에 대한 사회적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행사에 참여했다.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는 국가보훈처가 주관이 돼 201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업으로, 국가유공자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현관이나 대문에 명패를 달아드리고 있다. 올해부터는 국가유공자 유족까지 대상을 확대했다.

임재하 청장은 이날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과 함께 6·25 전쟁에 참전해 전사한 고 윤신협 유족의 자택을 찾아 현관문에 명패를 달아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