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송기봉, 잠실새내역 환경개선 현장 방문
2021-05-07 송파타임즈
이성자 송파구의원(삼전, 잠실3동)과 송기봉 송파구의원(잠실본·2·7동)은 지난 4일 환경 개선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된 잠실새내역사를 방문했다.
잠실새내역은 개통 30년이 넘으면서 시설 노후화와 내부 공기질 저하로 이용 시민들의 민원이 제기돼 송파구와 최재성 전 국회의원의 다각적인 노력으로 예산을 확보, 2019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가 최근 완료됐다.
잠실새내역은 현재 주변 정리작업이 진행 중이며, 오는 25일 소방시설 완공검사가 끝나면 안전하고 쾌적한 역사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성자 송기봉 의원은 공사 마무리 현장을 둘러본 뒤 “잠실새내역 환경개선 사업은 주민의 염원이 이루어낸 쾌거”라며, “앞으로 품격있고 안전한 잠실새내역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