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강서구청 인근 신청사로 이전

2021-04-21     송파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는 20일 신청사 추담홀에서 본부 신청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강서구청 사거리에 위치한 신청사는 지하 4층, 지상 8층 규모의 친환경 건물로, 중앙검사본부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건협 채종일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본부가 한곳에 정착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며 “새로운 환경에서 본부는 지부와 중앙검사본부를 아우르고 지원하는 버팀목으로서 더 큰 사명감을 가지고, 함께 공감하며 더 성장해나가는 건협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