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강남지부, 육아용품 미혼모 생활시설에 전달

2021-03-31     송파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3월 한달 간 직원 50명이 참여해 직접 만든 배넷 저고리와 초점책을 전국 5개 미혼모 생활시설에 전달했다. 

신옥희 강남지부 본부장은 “직원 스스로가 참여해 진행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두리모 가정의 신생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솔선수범해 아름다운 동행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 의료 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봉사활동 외에도 보건교육, 사회공헌 건강검진, 성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