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언도, 잠실역 이용불편 해소책 모색
2008-11-06 송파타임즈
심 의원은 “지하철 2호선 잠실역의 출구 및 지하도에서 역사로 진입하는 통로를 직접 확인한 결과 휠체어 및 유모차의 통행이 어렵고, 장애인승강기의 경우 벨을 누르면 메트로 직원이 나와 리프트를 작동시키는 방식으로 운영돼 시간이 오래 걸리고, 유모차도 계단을 이용해야 하므로 불편사항이 많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잠실역장에게 잠실역 지하도 및 백화점 이용객이 휠체어와 유모차로 통행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빠른 조치를 취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