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베이비 에니뷰’ 시범 운영

2020-12-21     송파타임즈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송파산모건강증진센터 산후조리원은 21일부터 산모와 가족이 아기를 보고 싶을 때 언제든 볼 수 있는 실시간 아기영상 제공 서비스 ‘베이비 애니뷰’를 시범 운영한다.

‘베이비 애니뷰’는 산후조리원 신생아실에 영상촬영 장치를 설치, 스마트폰을 통해 부모와 가족들이 실시간으로 신생아의 상태를 볼 수 있는 서비스이다.

센터는 코로나19로 가족들이 신생아를 만날 수 있는 제약을 해소하기 위해 온택트 서비스를 제공, 신생아 가족들에게 확실한 신뢰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산후조리원은 시범 운영을 통해 보완한 후 내년에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