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재, 복지실천 부문 서울사회복지대상 수상

2020-10-22     윤세권 기자
박기재

박기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중2)이 21일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복지실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복지신문이 주관하고 서울시·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전국에서 묵묵히 사회복지를 위해 힘쓰는 이들과 시민의 복지향상에 주력하는 공무원 및 사회복지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다.

박기재 의원은 노인과 장애인·노숙인·저소득층 등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기 쉬운 계층의 목소리를 서울시 복지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한 점이 인정돼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기재 의원은 “사회 복지는 사람답게 살 권리를 보호하며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여 서울시의원으로서 사회적 약자, 소외받고 있는 이들을 위하여 사회적 기반과 제도를 마련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