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도, 서울사회복지대상 보건복지장관상 수상

2020-10-22     윤세권 기자
이병도

이병도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은평2)은 21일 한국안전평생교육원에서 열린 제11회 서울사회복지대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서울사회복지대상은 서울복지신문사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서울시·서울시의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시민의 복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는 각계각층의 인사를 선정해 그 공로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병도 의원은 10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아동과 여성, 열악한 근무환경에 노출되어 있는 노동자 등 사회적 약자의 복지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실효성 있는 정책 마련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2018년과 19년에 이어 세 번째 사회복지대상을 수상한 이병도 의원은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의 입장에서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한 성과에 대해 수상을 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꼭 필요한 정책 마련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