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체육문화회관, 넝쿨식물 심어 주민쉼터 조성
2020-07-24 송파타임즈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넝쿨식물을 심어 주민들에게 쉼터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체육문화회관은 출입문 주변에 수세미·이색칼라배·조롱박·여주·작두콩 등 넝쿨식물을 심어 이용자들이 자연과 더불어 쉴 수 있는 공간을 연출했다.
넝쿨식물이 자라는 곳은 어린이들에게 식물 성장과정을 보여주는 자연학습의 장, 어르신들에게는 고향 향수를 자극하는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디.
한편 현재 코로나19에 따라 휴관 중인 송파구체육문화회관은 그동안 시설을 개선하는 등 재개관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