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시장 관리동 로비에 장애인 희망카페 개점

2020-07-14     송파타임즈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14일 강서농산물도매시장 관리동 1층 로비에서 발달장애인 희망 카페 개점식을 가졌다.

강서시장 관리동 로비에 입점한 ‘그라나다 카페’(2호점)는 그라나다 보호작업센터에서 바라스타를 꿈꾸며 일하는 발달장애인들이 운영한다.

공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과의 나눔·상생을 위한 취지로 희망 카페를 개설했다며 강서시장을 이용하는 유통인 및 입주자·고객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