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주, 전국시도의장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수상

이석주 서울시의원(미래통합당·강남6)이 29일 시의회에서 열린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주관 제8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와 지방의원의 역할을 홍보하고, 시‧도의원에게 보람과 자긍심을 부여하기 위해 우수한 의정활동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지방의원에게 매년 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이석주 의원은 도시 공학박사, 일선 구청 주택‧건축과 20여년 근무, 강남구의회 및 서울시의회 의정활동 등 누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도시 미관과 주민 재산권을 저해하는 불합리한 규제에 대해 주민 의견을 대변하는 시정질문 10회, 5분자유발언 10회 등 심층적이고 활발하게 의견을 개진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석주 의원은 “열심히 의정활동을 함으로써 막혀있던 주거환경 개선사업이 한 단계씩 앞으로 나아가고 주민들의 조세 부담이 조금이나마 완화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도시건축 분야의 불필요한 규제를 풀면 서울의 도시경쟁력이 현저히 높아질 것”이라고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