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춘희 전 구청장 “공관위 재구성-경선 참여 보장”
2020-03-13 윤세권 기자
미래통합당 공천을 신청했다 낙천된 전 자유한국당 수도권 당협위원장 및 시장·구청장 출신들이 13일 국회에서 공천관리위원회 재구성 등을 요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전원 사퇴와 모든 공천 중단, 공천관리위원회 재구성, 수도권 승리를 위한 한국당 전 당협위원장 및 시장·구청장 출신 경선 참여 등을 촉구했다.
성명에는 송파갑에 공천을 신청했다 낙천된 박춘희 전 송파구청장과 최창식 전 중구청장(중·성동을), 정송학 전 광진구청장(광진갑) 등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