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민,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 의회부문 수상

2019-12-23     윤세권 기자
문영민

문영민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더불어민주당·양천2)은 2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의회발전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29회째인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상은 (사)민족통일연합중앙회와 민주신문사·한국주간사진기자협회, 국회출입기자클럽이 주관하는 상으로, 국가 발전과 사회 각 전문분야에서 각고의 노력을 기울인 명망있는 인사들을 선정 수여한다.

문 위원장은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의정활동을 펼쳐왔으며, 서울시의 역량 강화와 시의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문 위원장은 마을공동체 회복 및 찾동 센터 운영 등 시민 권익보호와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 혁신 창출에 집중했고, 시민고충 처리와 공무원 청렴성 제고, 청년 관련 지원 강화와 정책기반 마련 등 현안들을 중심으로 시민 삶의 질을 증진시킬 수 있는 혁신적인 의정활동이 높게 평가받았다.

문영민 위원장은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격려의 의미로 받아 들여 더욱 더 노력할 것을 시민앞에 약속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