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 입주기업 모집

2019-12-23     송파타임즈
송파구는

송파구는 오는 26일까지 가락동 소재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할 개별기업 사무실(2인실) 이용 2팀과 개방형 사무공간 이용 3명을 모집한다.   

대상은 방송, 정보통신, 전파,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정보통신기술(ICT) 분야의 특허를 활용한 아이디어를 가진 예비창업자나 만 39세 이하가 대표자인 기업은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서면 심사와 대면 심사를 통해 선발된 기업은 1월부터 바로 입주할 수 있다.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면 짧게는 6개월에서 길게는 2년까지 1인당 월 3만~5만원 가량의 관리비만 내고 센터 내 시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지난해 12월 문을 연 ICT청년창업지원센터는 2~4명이 근무할 수 있는 개별기업 사무실, 2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사무공간, 회의실, 휴식공간 등의 다양한 기반시설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재)글로벌청년창업가재단이 운영을 맡아 입주기업 간 네트워크와 투자유치, 기초창업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센터가 있는 건물에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고용노동부 동부지청, 기술보증기금 등 연계 시설들이 있어 편리하다. 또한 지하철 3호선 경찰병원역 근처에 위치해 교통도 편리하다.

입주에 관심이 있는 경우 송파구 홈페이지의 ‘고시·공고’를 참조하거나, 송파파구 일자리정책담당관(02-2147-4910), 송파ICT청년창업지원센터(02-2142-1950~1951)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