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2동·석촌동, 따뜻한 겨울나기 손길 이어져

2019-12-02     송파타임즈
송파구

송파구가 내년 2월19일까지 ‘2020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곳곳에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가락2동 소재 다농산업(주)(대표 안진도)은 지난 28일 백미 10kg들이 200포와 김장김치 10kg 100박스를 가락2동 주민센터에 이웃에 전해달라며 기증했다.

석촌동 주민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통장협의회·주부환경협의회 등 8개 직능단체는 지난 22일 석촌고분 일대에서 사랑의 바자회를 열고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 성금으로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