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 평생학습센터·청년공간 현장방문

2019-08-30     송파타임즈

 

서울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문영민)는 30일 금천구 소재 ‘모두의학교’와 동작구에 위치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 대방동’을 현장 방문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평생학습센터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청년활동공간인 무중력지대를 방문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실태를 파악하기 위해 현장 방문했다.

문영민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급격한 사회환경 변화에 따라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수요가 점차 증대하고 있는 바 ‘모두의학교’가 시민주도의 혁신적인 평생학습 종합센터로서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위원장은 또한 “청년공간 무중력지대가 높은 실업률, 장기 미취업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안식처 내지 커뮤니티 소통 공간 등이 되어 청년들의 실질적인 필요를 채워주는 공간으로 그 역할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