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선·이면도로 공사현장 환경정비

2008-10-28     송파타임즈

 

송파구는 생활질서 확립 차원에서 11월말까지 관내 간선 및 이면도로 공사현장에 대한 환경정비에 나선다.

구는 4개조 12명으로 전담 점검반을 편성, 공사안내 간판 설치 여부를 비롯 보행자통로 확보여부, 안전휀스 설치여부, 토사 및 공사잔재 등 방치여부 등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일 방침이다.

구는 점검을 통해 현장에서 시정 가능한 부분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정비기간이 필요한 사항은 지속적으로 점검해 공사현장 환경을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