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청년 주거 지원 국토부 간담회 참석

2019-08-21     송파타임즈

 

청년 주거 지원을 위한 국토부장관과 박성수 송파구청장 등 서울시 구청장 간담회가 21일 서대문구 소재 5호 기숙사형 청년주택에서 열렸다.

기숙사형 청년주택은 기존 주택을 매입해 시세보다 30% 가량 저렴한 기숙사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평균소득 100% 이하 대학생·대학원생 등 19~39세 청년이 최대 6년까지 거주가 가능하다.

정부와 서울시 자치구는 지난해 7월 수립한 신혼·청년 지원방안에 따라 오는 2022년까지 기숙사형 청년주택을 5000호 건립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