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구, 한국리틀야구연맹 공로상 받아

2019-08-09     송파타임즈

 

황인구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강동4)이 지난 7일 리틀야구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리틀야구연맹과 두산베어스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

황 부위원장은 강동구 리틀야구단장으로 리틀 야구 발전에 노력해 왔고, 지역사회 문화 및 학교 체육시설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받았다.

강동구 리틀야구단은 7일 펼쳐진 제32회 두산 베어스기 리틀야구 선수권대회 우승을 비롯 제4회 솔향강릉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제16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강동구 지역 기반의 클럽으로 한국리틀야구연맹에 공식 소속된 리틀야구단이다.

황인구 부위원장은 “큰 의미가 담긴 공로상을 줘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스포츠 분야의 꿈나무 육성과 야구를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 및 학교체육 인프라 구축, 개별 스포츠 분야의 저변 확대 등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황 부위원장은 또한 “앞으로도 의정활동을 통해 유휴부지를 활용한 체육시설 확충, 학교체육 진흥 조례 제정을 통한 학생선수 육성 및 e스포츠를 활성화를 통한 학생 건강권 확보 등을 적극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