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강남지부, 광주 퇴촌면 농촌 일손돕기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5일 자매결연 마을인 광주시 퇴촌면 정지2리를 찾아 토마토 줄기 지지대 세우기 등 농촌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한국건강관리협회와 지역주민이 건강 증진을 위한 동반자로서 도농 화합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하고, 친환경·고품질 농산물을 제공하는 등 농촌과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건협 강남지부는 농촌 봉사활동 이외에도 성금 기탁,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한 보건교육, 사회공헌 건강검진 서비스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