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 다문화가정 수목원 체험 실시

사단법인 밝은미래(이사장 허 명)는 다문화모니터봉사단 소속 다문화가정 자녀와 부모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양평군 양평읍 소재 들꽃수목원에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올 들어 두 번째 열린 이날 행사에서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은 야생화 정원을 비롯 거북선 피크닉장, 허브온실, 손바닥정원, 곤충박물관 등을 차례로 돌며 자연을 배웠다.

참여 어린이들은 쿠기 만들기 체험과 함께, 수목원 전경이 보이는 동산에서 줄넘기를 하며 부모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