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2동 주민센터, 화요일마다 영화 상영

2019-06-18     송파타임즈

 

송파구 마천2동은 경제적·건강상 어려움으로 영화관을 찾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을 위해 매주 화요일 주민센터 3층 사랑방에서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지난 5월 말 문을 연 마천2동 영화 사랑방은 18일 ‘인사이드 아웃’을 비롯 연말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 진행된다. 마천2동은 전 연령층이 좋아하는 영화를 엄선해 상영할 예정이다. 

오는 6월25일엔 ‘청년경찰’, 7월2일 ‘덕혜옹주’ 9일 ‘택시운전사’ 16일 ‘겨울왕국’, 23일 ‘최종병기 활’ 30일 ‘해적: 바다로 간 산적’이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