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병원-남양주시 리틀야구단 업무협약

2019-05-29     송파타임즈

 

올림픽병원은 28일 남양주시 리틀야구장에서 전국 리틀야구대회 최다 우승팀인 남양주시 리틀야구단과 꿈나무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올림픽병원은 협약을 계기로 야구선수의 꿈을 키워가는 어린 선수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연습 및 경기 도중 발생하는 부상과 안전사고에 대한 적극적인 치료 협조와 함께 각종 의료 자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상호 교류협력이 가능한 분야를 발굴해 추진하고, 양 기관의 홍보 증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올림픽병원은 2012년 개원 이래 스포츠의학·척추관절 분야를 선도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남양주시 리틀야구단은 전국대회를 54회나 우승한 전국 최강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