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세계 물의 날 맞아 성내천서 정화활동

2019-03-22     송파타임즈

 

송파구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성내천에서 수질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업체와 환경단체·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해 생태하천으로 탈바꿈된 성내천 시작점인 마천동부터 물빛광장을 거쳐 오금1교까지 2.1㎞ 구간에서 대대적인 청소활동을 전개했다.

참가자들은 유용 미생물(EM) 흙공을 하천에 투척하고, 하천 주변의 비닐·빈병 등 쓰레기를 수거했다.

한편 성내천 물빛광장에서 송파구주부환경협의회가 친환경 녹색제품과 에너지 절약제품 전시·홍보 및 EM 세제, 흙공 만들기 체험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