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강남지부, 설 맞아 사랑의 성금 전달

2019-02-01     송파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설을 앞둔 지난 29일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송파구 소재 서울시각장애인복지관과 강동구 소재 지적장애인 거주시설인 돌봄의 집을 찾아 성금을 전달했다.

신옥희 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에 대한 사랑 나눔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보건교육,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