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강남지부, 보훈가족에 설 선물 전달

2019-02-01     송파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설을 앞둔 지난 30일 관내 보훈가족에 전해달라며 설맞이 후원물품을 서울남부보훈지청에 전달했다.

강남지부는 이번 설맞이 물품 후원을 시작으로 서울남부보훈지청과 긴밀하게 협력, 정기적인 봉사활동 및 물품 후원 등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따뜻한 보훈문화를 선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한국건강관리협회는 국가보훈대상자의 영예로운 생활과 복리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해 보훈문화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건협은 2002년부터 국가유공자 예우 증진 차원에서 전국적으로 총 8만여명의 보훈가족에게 건강검진서비스를 제공하고, 현충원 묘역 정화 활동 및 동절기 이불 지원, 보훈가족 행사 지원, 독립유공자 후손 위문 등 보훈가족 복지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