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 강남밝은명안과에 감사패 전달

2019-01-23     송파타임즈

 

서울지방병무청은 23일 자진 병역이행자 무료 치료 지원사업인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강남밝은명안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슈퍼굳건이 만들기 프로젝트는 병역판정검사에서 4급 보충역, 5급 전시근로역 판정을 받은 사람이 질병 치유 후 현역으로 입대를 원할 경우 병무청과 협약을 맺은 후원기관에서 체중 조절 및 시력 교정에 대하여 치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강남밝은명안과는 지난 2016년 5월 무료 치료 후원 협약후 2명의 병역의무자에게 시력교정술을 지원해 1명은 지난해 6월에 입영했고, 다른 1명은 올 6월에 입영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전국 후원기관으로 19개의 안과병원, 39개의 체중조절업체(기관), 등이 있으며 서울에는 강남밝은명안과(서초구), 김안과병원(영등포구), 베스트성모안과(강남구), 국민건강보험공단 산하 건강증진센터(구로, 영등포남부, 강남서부), 중앙보훈병원(강동구), 다나아한의원(서초구)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