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촌역사관, 내부공사 끝내고 재개관

2006-12-14     송파타임즈

 

내부 시설공사에 들어갔던 올림픽공원 내에 있는 몽촌역사관이 지난 12월12일 다시 문을 열었다.

몽촌역사관은 ‘서울의 고대 역사와 문화’라는 주제로 선사고분·고대 성곽·삼국시대 유물을 상설 전시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단체 관람 때 설명을 들으려면 예약해야 한다.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이며, 주말·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