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병무청, 올해 추가 병역판정검사 실시
2018-12-18 송파타임즈
서울지방병무청은 12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2018년도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한다.
2018년도 병역판정검사는 11월30일 종료됐으나, 처분이 보류된 사람 등에 대한 적기 병역처분 및 병역이행 지원 등 수검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가 병역판정검사를 실시하게 됐다.
추가 병역판정검사 대상자는 올해 병역판정검사 대상인 1999년생 중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 1999년 이전 생 중 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모집병으로 지원한 사람, 현역병 입영 후 귀가한 사람, 병역처분변경원을 출원한 사람 등이다.
병무청 관계자는 “이번 추가 검사를 마지막으로 올해 병역판정검사 일정은 종료된다”며 “올해 검사 대상인 1999년생 중 아직 검사를 받지 않은 사람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