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숙, 송파을 현안지역 찾아 해결책 모색

2018-11-21     송파타임즈

 

이혜숙 송파구의회 부의장은 자유한국당 배현진 대변인과 손병화 이영재 구의원과 함께 지난 13·14일 이틀동안 집행부 공무원들과 송파을 지역 현안 현장을 방문, 해결 방안을 모색했다.

이 부의장 등은 13일 삼전동 주민센터와 송파구민회관을 찾아 건물 노후화에 따른 보수비용 부담과 주민 이용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안으로 도서관과 어린이집, 구민이 함께 할 수 있는 공연장 등이 들어서는 복합청사 건립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부의장 등은 또한 14일 탄천 생태경관보존지역을 방문, 성남시의 경우 탄천 변을 주민들의 여가공간으로 잘 활용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타 지자체의 사례 등을 벤치마킹해 주민들의 요구를 최대한 수용할 수 있도록 대책 마련을 관계 공무원에게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