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송파나루축제서 전통체험관 운영

2018-10-25     송파타임즈

 

송파문화원은 지난 19일 송파근린공원에서 열린 제4회 송파나루 주민 한마당 축제에 참여, 조선시대 양반이 즐겨하던 승경도놀이·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의 장을 마련했다.

송파문화원 산하 송파문화봉사단의 전래놀이팀과 페이스페인팅팀은 축제장에 부스를 설치, 축제장을 찾은 주민들에게 전통놀이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송파문화원은 송파구 대표 축제인 한성백제문화제와 벚꽃축제, 북페스티벌, 복지박람회 등 구 단위 행사에 전통문화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각동 동민의 날 축제 등에도 참여해 전래놀이·페이스페인팅 등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한편 송파문화원은 송파구민들이 전통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10월26일석촌동고분군, 27일 방이시장에서 전통민속놀이 체험 부스를 운영해 어린이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