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시설공단, 직원 ‘사랑의 헌혈’ 운동 참여

2018-09-20     송파타임즈

 

송파구시설관리공단는 민족의 명절인 한가위를 앞둔 19일 생명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

명절 연휴 혈액 수급난을 해소하기 위해 지역주민과 임직원 등이 헌혈에 참여했다. 기증받은 헌혈증은 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보내질 예정이다.

송파시설관리공단 관계자는 “가장 따뜻한 나눔 헌혈 운동으로 봉사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정책의 일환으로 여기고 충실하게 전개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