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자, 방이복지관 개관20주년 기념식 참석

2018-09-12     송파타임즈

 

이성자 송파구의회 의장은 11일 방이동 임마누엘교회에서 열린 송파구 방이복지관 개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다.

기념식은 ‘꿈꾸는 스무 살, 내일의 첫 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사, 스무살 방이 이야기– 20주년 기념 영상, 내빈소개, 환영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의장은 축사를 통해 “1998년 전국 최초 장애인 전용 목욕시설 사업으로 시작한 방이복지관 개관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지난 20년 동안 힘을 모아 노력하신 장애인과 가족들, 그리고 복지관 종사자와 자원봉사자 등 함께 한 모든 분들이 과거 2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20년을 준비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