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강남지부, 자매결연 마을서 일손 돕기

2018-06-12     송파타임즈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11일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정지2리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건협 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들은 토마토 새순 따기 작업을 비롯 마을 환경정비 등 농번기 일손을 도왔다.

서울강남지부는 지난해 6월 도시와 농촌이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역특산물 공동구매·일손 돕기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서울강남지부 나서경 본부장은 “우리 모두의 고향인 농촌이 도시와 더불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마을과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교류를 전개해 정지2리와 아름다운 동행이 지속되도록 협회의 책임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