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이동 농지 비닐하우스 불 6개 동 소실

2018-04-19     송파타임즈

 

19일 오후 1시30분쯤 송파구 방이동 439-7번지 방이생태공원 인근 비닐하우스 양파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불로 비닐하우스 6개동 중 4개동이 전소되고 2개동이 일부 소실됐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불이 나자 송파소방서는 인력과 소방차량을 동원, 불이 난지 1시간 30분만에 완전 진화했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