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마루도서관 로비 공공미술작품 전시

2018-02-19     송파타임즈

 

송파글마루도서관 로비에 공공 미술작품인 ‘아트벤치’가 설치돼 도서관 이용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트벤치’는 서울공공미술축제 ‘퍼블릭 x 퍼블릭’에서 공공미술 작가들이 시민들과 함께 현장 드로잉으로 완성한 작품으로 한승민의 ‘언더 더 씨(Under the sea)’, 나윤지의 ‘생각하는 의자’ 등 2점.

나무(합판)로 만들어진 실내용 벤치는 펼친 책 모양으로 2점 모두 가로 90㎝, 세로 1.2m, 두께 60㎝에 달한다.

한편 송파글마루도서관은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서울시의 공공미술작품 아트벤치 설치 공모사업에 지원, 치열한 경쟁을 뚫고 대상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