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번째 ‘나들가게’ 리모델링 후 개점

2017-11-21     송파타임즈

 

송파구는 21일 점포 시설 개선을 마친 잠실본동 315 소재 나들가게 ‘대성마트’ 개점식을 가졌다.

구는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나들가게의 노후점포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까지 관내 47개 점포 중 대성마트를 포함한 32개소가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나들가게 대성마트는 LED디자인 간판 개선과 LED조명 설치, 바닥재 교체, 천장과 벽면 도색, 상품진열대 리뉴얼 등을 통해 골목슈퍼에서 마트로 대변신을 꾀했다. 

이와 함께 상품 연출 및 진열 전문가를 초빙해 기초 강의 및 현장지도를 통한 상품 재배열로 깔끔하고 구매하고 싶은 마트로 변신하도록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