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주부학교 학생 ‘슬기상’ 수상

한국정보문화원이 주관한 다문화가족 및 비문해자 정보화 백일장에서 송파구 마천동 소재 신명주부학교 한글반에 재학중인 일본인 하세가와 타카코씨가 슬기상을 받았다.

결혼여성 이민자와 성인 비문해자들의 정보화 교육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 16일 백범기념관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백일장에서 한글반 학생인 하세가와 타카코씨가 참가, 슬기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