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우, 6·25전쟁 58주년 기념식 개최

2008-06-23     송파타임즈

 

박찬우 송파구재향군인회(송파구의원)은 20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김영순 구청장과 박영아 유일호 국회의원, 박세환 예비역 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6·25전쟁 5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박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58년 동안 제대로 인정받지 못한 6·25참전용사가 10월부터 국가유공자로 인정되게 됐다”며, “향군은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