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감창, 세계 청년 비정상회담 참가

2017-07-14     송파타임즈

 

강감창 서울시의원(자유한국당·송파4)은 지난 11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7년 세계 청년 비정상회담’에 참가, 세계 청년 대표단의 비정상회담 선언문 발표를 심사하고 각국 청년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017년 세계 청년 비정상회담은 한국에 유학 온 각국의 20대 청년들과 한국의 청년들이 만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우정을 쌓아가기 위해 사단법인 한국유권자연맹이 주최한 행사.

세계 각국의 청년 대표 22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는 전 지구적 차원의 미래 문제 해결을 위한 정치·경제·환경·문화분야 등에 대한 선언문을 발표하고, 이어 서울시의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감창 의원은“세상에서 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이룰 수 있는 것은 많지 않다”며,“상대방을 배려하고 함께 걸어가는 동반자적 자세를 견지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세계 청년 비정상회담은 7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었으며, 일자리·결혼·인권 등 매일 다른 주제로 벌이는 토론, 석학들의 무료 강연과 청년리더와의 만남, DMZ 두타연 생태 트래킹, 세계 청년 문화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 등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