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노숙인 등에 배식봉사

2017-02-06     송파타임즈

 

서울시의회는 6일  동대문구 답십리동에 위치한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에서 배식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봉사활동에는 양준욱 의장 등 시의원들이 참석해 900여명의 노숙인과 독거노인들에게 식사를 제공했다.

양준욱 의장은 “순수한 나눔과 봉사는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빛이자 우리 공동체를 지탱하는 힘”이라며, “시의회는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