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송파 페스티벌의 ‘윤도현’
2008-05-16 송파타임즈
서울올림픽의 벅찬 함성을 재현하는 올림픽성화가 88 올림픽 당시 굴렁쇠를 굴렸던 윤태웅씨로부터 넘겨받은 김영순 구청장이 성화대에 점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구청장의 기념사와 내빈 축사, 송파구합창단의 축가 순으로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 후 오후 8시부터 2시간여 동안 2002년 월드컵 때 국민가수로 떠오른 윤도현 밴드를 팝페라 가수 마리아, 여성 3인조 연주단 코라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