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인 구의원 구정질문 동영상

2016-12-08     송파타임즈

 

유정인 송파구의원(거여2, 장지, 위례동)은 6일 제245회 정례회 구정질의를 통해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찾아가는 동 주민센터’ 사업과 관련, “송파구는 내년도 하반기에 4개 동만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서비스를 개시할 예정”이라며 “주민복지 향상 측면에서 모든 동을 대상으로 내년 하반기가 아니라 내년부터 당장 전면적으로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 의원은 또한 “읍면동의 맞춤형 복지팀을 구성해 찾아가는 상담과 서비스 연계를 실시하는 ‘읍면동 허브’를 활용한 장애인 복지전달체계 개편이 장애인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제도로 활성화 될 것으로 볼 때, 송파구도 장애인 맞춤형 서비스사업과의 협업을 시도해 적극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