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방역봉사대 14일 발대식

2008-05-06     송파타임즈

 

송파구는 하절기 우려되는 전염병 예방과 위생 해충구제를 위해 새마을지도자로 구성된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오는 14일 장지근린공원에서 갖는다.

새마을지도자 110명으로 구성된 새마을방역봉사대(대장 이범구)는 5월부터 9월말까지 전염병 전파매체인 모기와 파리 등 해충이 서식하는 하수구나 웅덩이·하천변·늪지대 등 취약지역을 집중 방역할 예정이다.

한편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이날 발대식에 이어 방역장비 작동 및 약품 사용 설명회를 마친 뒤 장지근린공원 주변을 시작으로 방역활동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