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보육시설 가스 안전점검 실시

2008-04-16     송파타임즈

 

송파구는 어린이들이 안전한 환경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4월30까지 한국가스안전공사·송파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어린이시설에 대해 가스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대상은 관내 LPG를 사용하는 유치원 6개소와 어린이집 22개소 등 모두 28개 어린이 보육시설로,  기기 연결부 가스누설 여부·연소기구 규격품 사용·LPG안전공급계약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구는 시설 점검 결과 가스가 누설되는 지점이 발견되면 즉시 시정조치하고 부적합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완료시까지 특별관리하는 등 위험요인을 제거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