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한, 송파노인종합복지관 방문

2015-06-30     송파타임즈

 

김영한 서울시의원(새정치민주연합·송파5)은 29일 ‘메르스’로 휴관했던 송파노인종합복지관을 박원순 서울시장과 함께 방문, 복지관 이용 어르신로부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송파노인복지관은 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6월8일부터 19일까지 휴관한 뒤 지난 22일 운영을 재개했다. 복지관은 메르스 대응 조치로 외부와 내부 방역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위생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메르스 예방 물품을 갖추고 있다.

서울시의회 메르스확산방지 특별위원인 김 의원은 박 시장 등과 포켓볼실·탁구실·서예실 등 시설을 둘러보고, 복지관 종사자들에게 메르스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