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미래, 네팔 지진 구호성금 전달

2015-05-07     송파타임즈

 

사단법인 밝은미래(회장 허 명)는 6일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및 소외계층 장학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 중 모금한 네팔 지진 피해 구호 성금 41만9000원을 대한적십자사 김선향 부총재에게 전달했다.

이날 성금 전달에는 허 명 회장을 비롯 중대초 정주호 최정헌 군, 일신여중 이한사랑 양이 함께 했다.

한편 밝은미래는 지난달 30일 잠실 롯데호텔월드 3층 루비 룸에서 심장병 어린이 돕기 및 소외계층 장학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성주재단 후원으로 열린 이날 바자회에는 독일 MCM사와 영국 Marks & Spencer사의 여성의류, 남성의류, 가방, 지갑, 악세서리 등이 50∼70% 할인 가격에 판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