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 자전거 50대 봉사단체 전달

2015-04-13     송파타임즈

 

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13일 중고 자전거 50대를 청소년 관련 기관과 봉사단체에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자전거 50대는 소외계층 일자리 창출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설립된 사회적기업 ‘사랑의 자전거 나눔 운동’이 길거리에 방치된 고장난 자전거를 수거, 정비해 기증한 것.

한편 송파구자원봉사센터는 50대를 관내 25개 청소년 복지기관과 청소년 자원봉사 단체에 각각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