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1동 등 구청장 洞 순시일정 변경

2008-01-11     송파타임즈

 

송파구는 지난 7일부터 계속되고 있는 김영순 구청장의 동 방문 가운데 일부 동의 경우 일정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당초 16일 오후 3시 개최키로 했던 가락1동 주민과의 대화는 연기됐다. 연기 이유는 가락시영아파트 재건축과 관련한 민원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1일 오후 3시 예정된 잠실4동 순시를 22일 오후 3시로, 22일 오후 3시 예정된 잠실7동은 21일 오후로 각각 변경됐다.

또 25일 오전 10시 개최키로 한 잠실3동 주민과의 대화는 당일 오전 10시 열리는 송파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구청장이 참석하는 관계로 오전 11시로 변경됐다.

한편 나머지 일정은 △14일= 삼전동(오전 10시) △15일= 가락본동(오전 10시) △17일= 가락2동 (오전 10시), 문정1동(오후 3시) △18일= 문정2동(오전 10시), 장지동(오후 3시) △21일= 잠실본동(오전 10시), 잠실7동(오후 3시) △22일= 잠실6동(오전 10시), 잠실4동(오후 3시) △24일= 풍납1동(오전 10시), 풍납2동(오후 3시) △25일= 잠실3동(오전 11시), 잠실5동(오후 3시) △28일= 거여1동(오전 10시), 거여2동(오후 3시) △29일= 마천1동(오전 10시), 마천2동(오후 3시) 등이다.